한번 참고하세요. 괜찮네요. 캐쉬백 포인트도 주고.
충격이었다... 욕이 튀어나오기 전에 한숨부터 튀어나왔다. 군대에서 5분대기조를 잡고 있었지만 한일전이 열리는 순간에는 상황이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긴장감을 가지고 경기를 집중했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1회 종료 순간까지 3:2로 팽팽하게 따라붙어 ' 역시 한일전이다. ' 라고 생각했지만, 2회부터는 일본은 매회 선두타자 내지, 두번째 타자가 출루하였고 그 후속타자가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시타를 만들어냈지만 한국은 병살이나 좋은 공은 다 놓치고 마쓰자카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을 주었다. 설사, 좋은 공을 쳤더라도 운이 안따라 주었는지 다 일본 수비수 글러브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졌다고 WBC 다음 라운드 진출이 무산된 것은 아니다. 오늘 저녁에 중국과 2라운드 진출을 두고 격돌하게 된다. 일본과 거의 대등하게 싸웠고 대만을 완파한 중국의 상승세가 무서운 바이지만, 그동안 축구와 야구에서만큼은 한국이 중국을 압도했다는 과거전적을 생각하며 중국을 꺾기를 바라는 바이다.
2. 양팀 선발투수의 부진, 그러나 결과는?
양팀 선발투수들이 초반에 부진하였다. 1회에만 일본은 2실점, 한국은 3실점을 했다. 마쓰자카는 낮은 공 제구가 거의 불안했었고(폭투가 여러번 보였다.) 김광현은 높은 공 제구가 전혀 이뤄지지 못했다. 이것은 마치 한국과 대만 경기 때 대만 선발투수가 부진했던 것과 맥락이 같다. 하지만 한일전에서 선발투수들이 초반에 모두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일본이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은 달랐다.
일본은 김광현을 정말 자세하게 분석한 것 같았다. 김광현의 슬라이더가 예리하게 들어갔다면 모를까, 오늘처럼 컨디션 난조가 있는 상황에서 밋밋한 슬라이더로는 일본타자를 속일 수가 없었다. 일본은 김광현의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왔을 때, 스트라이크가 되는 상황에서만 타격을 했다. 만약 볼인 경우는 방망이를 휘두르지 않고 그냥 지켜보는 방법을 사용하여 김광현의 투구수를 늘리려고 했다. 그 결과 김광현은 유리하게 투구수를 가져가놓고도 정작 결정구의 부족이나 제구력이 떨어지는 상황을 맞게되어 적시타를 허용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1회초 좌익선상으로 떨어지는 2타점 적시2루타와 2회초 2스트라이크를 잡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라타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다) 그와 동시에 무사 만루상황에서 제구력 부족으로 밀어내기를 허용했고(필자는 이때 투수교체가 이뤄졌어야 한다고 본다.) 이치로의 기습번트에는 이치로가 발이 빠른 것을 의식해서 빨리 던지려고 했던 나머자 공을 더듬어서 놓치는 보이지 않는 에러도 나왔다.
한편 한국은 1회 말 김태균의 시원한 투런 홈런으로 따라갔지만(결과론적이지만, 김태균의 홈런 전에 김현수가 무리하게 2루까지 오버런을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경기가 달려졌을지 생각해본다. 이부분이 아마 어제 경기에 보이지 않는 분수령이 되었던 것 같다. 한국-대만전 때 대만이 1회초 번트 실패로 병살타가 나온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겠다.)2회부터 마쓰자카가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하였고, 집중력 부족으로 빈타에 그쳤다. 테이블세터는 제 역활을 해주지 못했고(이종욱의 부진이 너무 가슴아팠다.) 클린업트리오는 김태균의 투런 홈런을 제외하고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믿었던 추신수마저 무너졌다.) 김광현의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간파당하는 순간, 김광현은 보여줄 밑천을 다 보여준 셈이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포수인 박경완이 무엇을 주문하든 간에 결과는 끝난 것이었다.
3. 한국 내야 수비가 엉성하다.
박진만의 공백이 아쉬울 따름이다. 만약 유격수가 박진만이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김인식 감독이 3루에 이대호 2루에 정근우를 넣은 것은 타격의 극대화를 꾀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대호는 여러차례 민첩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루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여러번 놓쳐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2루수 정근우는 2회초 2사 3루로 만들 수 있는 병살타성 타구를 더듬거려 1사 1,3루로 만들어 주어 김광현이 8실점 하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다.(필자는 그장면 보고 2아웃을 만들었으니 2회도 막겠구나 했지만, 1사 1,3루가 되어 경기의 흐름이 그대로 일본이 갖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비수들이 조금만 집중을 해서 막을 수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결과론적 관점이지만 콜드게임만큼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4. 그러나 한국야구는 죽지 않았다.
이번 한일전은 솔직히 운이 드럽게 없던 경기였다. 일본의 타구는 정말 사람 짜증나게 할 정도로 기막힌 곳에 떨어졌지만 우리가 친 좋은 타구는 다 막혀버렸다. 그리고 선두타자가 출루해도 후속타가 나오기는 커녕 병살이 많이 나왔다는 점도 염려하는 부분이다. 대타로 나온 이택근의 타구가 2루수 글러브에 쏙 들어간 것을 보더라도 승리의 여신은 오늘 우리에게 고개를 돌렸다. 대만을 쉽게 꺾어 선수들이 자신감이 넘치자 좀 겸손하라는 의미로 콜드게임을 우리에게 선사한 것 같다.
하지만 여러 의미에서 한국 야구는 죽지 않았고 포기해야하는 상황은 아니다. 테이블 세터와 클린업트리오가 부진했어도 김태균의 투런홈런과 이대호가 여러차례 잘 맞은 홈런성 타구(그러나 힘이 들어가지 않은)를 보여준 것을 보면 아직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다. 정근우로 수비실책으로 패전에 기여했지만 2번타자로서 역활을 잘 수행했다.
다만 우리 투수들이 던진 공이 베팅볼 투수가 던진 공처럼 허무하게 안타를 맞았다는 점. 투수가 유리하게 카운트를 잡았지만 적시타를 허용했다는 것은 오늘 코칭스테프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이다. 중국전 투수가 윤석민이다. 석민 어린이에게 많은 부담을 주는 것 같지만, 중국을 잡고 2라운드 진출을 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김광현 투수도 오늘 경험이 프로야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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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나라당에서 F4패러디(꽃보다 경제)와 소녀시대 패러디(원외시대)를 계속 내놓으면서 파문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다음 이어진...... 4대강 유역에서 대한민국 신문명 발전을 기원하는 그림입니다.. ㄱ-;;
점점 도가 지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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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교육이라면 다 아시는 겁니다.. 항상 뭐 그렇지 하면서.. 이번 주는 굉장히 기분이 우울 했습니다..
사단에서 정훈교육참모가 왔습니다... 6시간의 강의시간중 5시간은 자신의 인생이야기로 했습니다. 자기는 뭐 정훈보좌관이지만 이런거 따분해서 싫다라고 했습니다. 육사출신이고, 군대내에서 엘리트로 뽑혀 서울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답니다.. 석사논문이 우수논문으로 뽑혔다는 자기 자랑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하루에 어떤식으로 일과를 살아가는지를 비롯해서 여러 성공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너희도 성공하려면 꿈이 아닌 목표를 세워라..
여기까지는 정말이지 색다르고 창의적이며 괜찮은 교육이었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 ;;;
우리는 지난 10년간 미디어 블라인드, 사상의 자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하면서.. 용어혼란전술을 이용해 좌익세력을 진보세력으로 탈바꿈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즉, 우리는 좌익 빨갱이 세력에 의해서 지배받고 저주받은 세대라는 것이다.. ㄱ-;;;;;;;;
촛불시위 동안 엠프사용, 전단지 인쇄비 등 여러 부대비용들을 어디서 좌익이 마련했겠는가!! 알아서 생각하길 바란다.. 라며 짧게 끝난 정훈교육... ㄱ-;;;;
확고한 힌미동맹, 우리의 적은 무엇인가 등 4개의 주제를 단 짧은 시간에 축약했으면서 확실하게 마무리 짓고 강렬하게 끝낸 정훈교육......
참여연대 소속으로서 가끔씩 이 진보세력이라고 하는 분들이 맘에 안들때도 있지만(그만 데모좀 해!) 그래도 김대중정권-노무현정권-이명박정권의 반대편에 서서 시민의 이익을 챙기고 권력의 확대를 막으려는 시민단체의 행동을 좋게 봐왔는데.. 그래서 꼬박꼬박 없는 군인월급에서 월 5천원씩 기부했건만......
그렇습니다.. 저는 진보세력도 아닌 좌익세력에 돈을 퍼줘서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는 그 빨갱이인 것입니다...
북한 나쁜놈들은 노동계에 먼저 침투하여 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을 만들었고, 뒤이어 언론계를 장악하여 mbc를 먹었고 그 결과물로 pd수첩이 나왔습니다. pd수첩은 감성적인 보도로 광우병을 오보해서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고 그 혼란에 빠진 국민들은 촛불좀비가 되었습니다. 언론계마저 장악한 북한 레닌-스탈린 주의를 뛰어넘어 주체사상에 빠진 악마들은 교육계를 장악하여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만들어 고결한 정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하나의 '노동자'로 전락,타락 시켰습니다. 그리고 순박한 아이들에게 붉은 사상을 심어주어 다시 한번 촛불좀비로 만들었습니다. 북한 반동주의자들은 노동-언론-교육계마저 장악한 후 법조계를 장악하여 노무현 같은 판,검사들을 대거 양성했으며 민주노동당을 중심으로 국회를 장악하여 대한민국의 국권마저 강탈하려고 합니다. 이들의 목적은 2011년 김일성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김일성 동상 앞에 주체사상으로 통일된 한반도를 선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이런 내용으로 이번주에 강렬하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에게 월 5천원씩을 후원하는 빨갱이인것입니다..
정말이지 이번 정신교육만큼 절 허무하고 돌아버리게 만드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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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 정부(노무현 정부)
일단 2차례에 걸쳐서 26개월(육군기준)의 복무기간을 16개월로 줄이는데 성공...
그리고 2-3차례에 걸쳐서 사병월급을 그나마 현실화 해주었음(이병 약 72000원 일병 약 79000원 상병 약 88000원 병장 약 97000원)
식단 개선도 상당히 이뤄져서 예전 선배님들이 똥국 하시던 맛없는 국이 나올일은 줄어들었습니다...
2. 현재 정부(이명박 정부)
이명박 정부 인수위 과정과 재임 초기에 군복무 단축을 없앴다는 얘기가 나왔다가, 엄청난 반발에 부딛힐 것을 예상하여 취소...
09년 1월부터 다시 월급인상한다는 노무현 정부(병장기준 약 11만원) 안을 폐지.........
연초 지급 폐지.. (노무현 정부때는 연초 보급수를 줄이는 대신 월급 인상에 줄어든 연초분량을 포함시킨 반면, 현 정부는 연초를 아예폐지하면서 월급 인상얘기는 굿바이.... 사실 09년 1월에 연초 폐지하는 대신에 월급 인상하기로 한 거였는데.. 그러면서 연초폐지로 군인 흡연률이 감소했다고 좋아함)
09년 7월부터 약 월 1300원 봉급인상하는 대신, 6대보급품 보급중지(비누,칫솔, 치약, 구두약, 휴지, 면도날) 6대보급품이 사병들이 가장 많이 쓰는 보급품이라는 것이 문제.. PX가서 가격따져보니.. 비누 약 700원 칫솔 약 1300원 치약 약 2000원 구두약 px에 들어오지도 않았음(일반 시중가격 1000원) 면도날 약 8000원 두루마리 휴지 약 500원......
미국산 쇠고기 들어올 가능성 매우 높아짐.......................
한때 루머로 제2롯데월드 건설현장에 공군 사병 참여시킨다는 것이 있었음..
이래서 대통령은 군대를 갔다와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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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m에 이르는 제2 롯데월드 건물이 완성되면, 외국 國賓(국빈)을 태운 대형 비행기가 서울공항을 이용할 때 위험할 수 있습니다."(이상희 장관)
"1년에 한두 번 오는 외국 국빈 때문에 건설에 반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외국 국빈들이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을 이용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이명박 대통령)
"…."(이상희 장관)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보세요."(이명박 대통령)
"국방부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이상희 장관)
"그런 식이니까, 14년 동안 결정이 안 난 것 아닙니까. 날짜를 정해 놓고, 그때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검토하세요."(이명박 대통령)
(월간 조선 9월호 참고)
게다가 이 제 2 롯데월드 건설을 반대하던 공군의 입장을 무마 시키는 것이 아니라 박살내기 위해서 임기도 마치지 않은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을 경질 시키는 대 사건을 보여주었다. 당시 공군의 입장은 ' 롯데가 성남공항 활주로 변경에 관한 모든 비용을 책임지면 제 2 롯데월드 건설을 고려해보겠다. ' 라며 우회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공군참모총장이 해임되었다?? 이 일은 언론에서도 잠잠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특히 조중동), 군 사기에 미치지 않기 위해서(?) 유일한 국방신문인 국방일보에도 나오지 않았다.. 순식간에 공군참모총장이 경질되자 공군 내 분위기는 잠잠해졌다. 일부 공군 예비역 인사들이 ' 왜 공군이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는가? ' 라며 분노하기도 했지만, 일단 몸사려야 하는 공군 장성들은 침묵하고 있다.
전 노무현 정부 때 전시작전권 회수 불가를 주장하며 한-미동맹을 강조하던 재향군인회와 성우회 역시 침묵하고 있다. 군대에서 요직을 두루 거쳐 별까지 다신 분들이 전시작전권 회수와 제 2 롯데월드 건설 중 어떤 것이 국방에 위협이 가는지 모르시는 것이다.(모르는 척 하는 것이다. 그동안 롯데와 정부에서 로비를 얼마나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자, 성우회와 재향군인회가 우리사회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찾아오자, 우익논객(이라 하지만, 사실상 사람들이 거들떠 보지 않는) 지만원씨가 ' 왜 공군은 침묵하는가? ' 라며 열변을 토해내버렸다.
전시에 뜨고 내리는 전투조종사들의 마음은 제 정신이 아니다. 필자는 월남전에서 베트콩의 포위망 속에 갇혀있다 나온 병사와 장교들을 자주 접했다. 그들의 동공은 얼어 있었고, 제정신이 아니었다. 전시의 조종사들의 상태가 바로 이러한 상태일 것이다. 적기와 공중에서 물리고 물면서 전투를 하고 밤중에도 활주로로 착륙하는 전투조종사들이 언제 이 555m의 건물을 피할 생각을 할 것인가? 아마도 이런 전투기 조종사들은 555m의 건물을 무숴버리고 싶어 할 것이다. 전쟁이 나면 미국에서 날아오는 전투기도 불시착할 수 있고, 일본이나 항공모함으로부터 날아오는 전투기도 불시착 할 수 있다. 이들이 그 높은 타워가 활주로 근방에 있다는 비상식적 현상을 꿈이나 꾸었겠는가? 전시의 555m 건물은 전투조종사와 수송기 조종사들에게는 그야말로 저주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략)
국가의 체신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 14년간 공군의 안전문제에 굴복했던 재력가가 갑자기 이명박 정부를 만나 공군의 안전을 눌렀다는 것은 국가 체신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공군은 지난 14년간 어째서 그토록 버티었는지 설명해야 할 것이다. 설사 활주로 변경에 따르는 건설비, 관제장비, 항법장비 등 수천억에서 1조 사이의 대금을 롯데가 낸다 해도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것이다. 당장 공군과 국방부가 리더십에 치명타를 입는다. 정치권력에 굴복한 공군총장의 명령을 존중해줄 부하는 없을 것이다.
필자의 단견일지는 모르지만 전시가 되면 555m의 탑은 파괴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롯데에서 보상하겠다는 비용은 오직 평시비용에 한한 것이다. 이 땅에 전쟁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가정 하에서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 그렇다... 지만원씨마저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이제 문제는 심각해지는 것이다.(지만원씨가 직업군인 출신이라 저 글에서 경험담이 묻어 나오기까지 한다.) 하지만 문제가 더 심각한 것이 있다. 국방부와 공군측에서 롯데를 배려해서, 직접 사병들을 공사현장에 투입시킨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활주로 공사에 공짜 군병력 투입될까?
555미터 짜리 제2롯데월드로 인한 서울공항의 안전성 문제는 차치하고 투입되는 비용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지난 7일 국방부와 롯데는 "비행 안전에 대한 제반 비용을 롯데가 부담한다"는 조건에 합의했다. 이상희 국방장관과 이계훈 공군참모총장도 "롯데가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제2롯데월드 건설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다.
하지만 활주로 각도 변경 공사 비용 추산만 해도 롯데는 1000억 원, 군 측은 3000억 원으로 차이가 엄청나다. 롯데 측은 공사자재를 현물로 사다주고 건설장비만 리스로 제공하면 된다는 입장이다. 공사인력은 '병력'을 공짜로 쓰면 된다는 이야기다.
이밖에 관제레이더, 거리측정장비, 전방향 무선표지시설, 공중충돌경고장치 등 안전 장비 문제에 대해서도 양측의 입장이 적지 않다.
국회 국방위에 출석한 한 공군 장성은 "(대통령이 이용하는) 공군 1호기는 물론 서울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항공기에도 안전장치 보강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지만 롯데가 이를 부담할지는 미지수다.
이 문제에 대해 이상희 장관은 "이제 협의를 시작했다"고만 말했고, 친박연대 서청원 의원은 "이러다가 나중에 세금으로 다 부담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출처 - 프레시안 뉴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0113145316&Section=01)
...... 이 쯤되면 제 2롯데월드 건설은 막장을 향해 치닫고 있다... 실용정부라고 하면서 어떻게 비실용으로 가는 정부와 이에 눈치보는 하위 기관들.........
다음 막장 쇼는 대운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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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니까?
한나라당 에서 추진중인 감세정책.....
수정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거기서 ' 서민 ' 의 기준을 연봉 1억 2천만원으로 잡았습니다.....
우리 대통령각하는 월급을 대략 1400만원 받으십니다..... 즉 연봉이 약 1억 6천8백만원이 됩니다..
한나라당이 잡고 있는 서민기준을 살짝(?)넘는 수준입니다....
우린 정말 노태우 대통령 이후로, ' 보통 '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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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히트쳤을 때는 만화 대장금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고, 황우석 교수 인기가 높았을 때는 그가 위인이기에 수많은 위인전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드디어 우리 이명박 대통령님 위인전이 나왔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4556355 (네이버 책 리뷰)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220834x (알라딘 책 리뷰)
이런 책들에 대한 혹평입니다.
http://blog.aladdin.co.kr/703051123/2115675 (알라딘 meuua님의 리뷰)
http://blog.aladdin.co.kr/201604/2115339 (알라딘 꼼질꼼질님의 리뷰)
이 책의 평점은 5점만점의 1점입니다.....
살림출판사.. 실망입니다.. 자폭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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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미네르바가 체포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한 언론사 뉴스 엥커는 마무리 멘트로 미네르바가 30대 무직남인것에 놀랐다면서 자신은 무척 혼란스럽다라는 말을 했다. 지금 조선-중앙-동아 일명 조중동으로 이어지는 3대신문들은 미네르바가 30대 무직남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와 동시에 30대 무직남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글을 써 ' 경제 대통령 ' 이라 불리게 된 이유를 기사에 기재하지 아니하고, 30대 무직남 더 나아가 전문대 출신에게 우리가 ' 경제 대통령 ' 이라 말한 것에 분노하였다. 그들 기사 표현대로라면, ' 국민들이 30대 무직남이자 전문대밖에 안나온 인간한테 놀아난 것이었다. ' 더 나아가 조선일보는 이번에 잡힌 미네르바의 실명마저 공개해버렸고, 이니셜로 처리했지만 그가 다녔던 공고와 전문대를 공개해버렸다. (문제는 ' 지금 실명을 공개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 이다. 그가 아직 법원에서 정식적인 재판과정을 통해서 죄가 있음을 선고 받은 것도 아니기에 그의 실명을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많은 것이다. 우리는 이미 중-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운 ' 무죄추정원칙 ' 을 알고 있지만 조선일보는 그것을 싸그리 무시해버렸다.)
미네르바가 이번에 체포된 원인은 2008년 12월 29일에 올린 글 때문이다. 미네르바는 ' 정부가 금융기관 달러 딜러들에게 달러를 매수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긴급 공문을 보냈다. ' 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 글이 올라가자마자 우리의 위대하신 검찰 마약수사본부(??)에서 즉시 허위사실유포라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마약수사본부에 사이버 관련 부서가 설치되어있다는 것에 놀랍다.) 그리고 1주일만에 체포가 되었다. 일단 미네르바가 올린 글의 사실여부를 따지기 보다 즉시 검찰에서 이 글을 허위사실유포라 판단하고 수사에 빨리 착수한 것이 대단하다.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검찰은 이렇게 빨리 수사에 착수하자마자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 준 적이 없기 때문이다.
3대 메이저 언론과 검찰은 미네르바가 ' 30대 무직남이자, 공고를 나와 전문대밖에 들어가지 못했다. ' 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 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인터넷 게시판에 개시하자마자 수사가 착수되었고, 바로 검거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마치 유신정권이나 그 후에 5공 6공에서 볼 수 있었던 드라마틱한 일이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공안 정국이 나타난 것이다.
지금도 3대 메이저 언론은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기타 한겨례, 경향, 국민과 같은 좌빨신문들이 공안정국의 놀라움을 강조하고 있지만 좌빨은 어디까지나 좌빨일뿐이다. 3대 메이저 신문이 국민들에게 전하는 사실(진실이 아니다.)이 진실로 보도가 될 것이고, 그 것이 그대로 한국사회가 나아가는 방향이 될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수사진행보고에 의하면 미네르바는 스스로 경제학을 독학했다고 한다. 3대 메이저 언론은 지금까지 미네르바가 말한 사실은 그가 경제학을 독학해서 얻은 수준에 불과함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역으로 따지면 그가 보여준 놀라운 통찰과 혜안이 단순히 경제학을 독학해서 얻어진 것이기에 그가 경제 대통령이라 불린 사실이 더 놀라운 것이다. 즉, 우리는 그가 30대 무직남이자 공고와 전문대밖에 안나온 인간에 주목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30대 무직남이자 공고와 전문대밖에 안나왔으면서 그정도의 혜안과 통찰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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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연장 폐지…12회 무승부 추진
PS ‘5-7-7’에서 ‘5-5-7’로 변경 유력
유명무실 FA계약규정 개정방향 주목
2008시즌 ‘무박2일 경기’가 화제를 모았지만 현장 스태프와 선수들 사이에서는 ‘사람 잡는 제도’로 비난을 받았다. 무제한 연장전이 한 시즌만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09시즌 프로야구의 큰 틀이 또다시 바뀔 전망이다. 프로야구 8개구단 단장들은 8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단장회의를 갖고 지난달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가졌던 모임에서 논의했던 프로야구 주요 의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 모아진 의견은 이달중으로 열릴 이사회(8개구단 사장단 회의)에 올라가 최종 확정된다.
▲무제한 연장전
메이저리그 출신인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을 제외하고 현장 감독들과 프런트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무제한 연장전은 폐지될 것이 확실하다.
선수층이 얇고, 부상자가 많은 한국 현실에는 버겁고, 관중도 모두 중간에 돌아가버려 팬서비스 차원이라는 명분도 약하다는 게 중론이다.
무제한 연장전이 폐지됐을 때는 정규리그는 연장 12회 무승부, 포스트시즌은 연장 15회 무승부가 다수의견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시즌 133경기와 PS 경기수
정규리그를 126경기에서 133경기로 늘리자는 것은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이 안건은 결국 더블헤더 부활 및 월요일 경기 추진과 맞물려 논의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예전 더블헤더를 치렀던 경우와 비교할 때 133경기로 정규리그를 늘리면서 더블헤더를 치르는 것은 경기의 질과 선수관리, 관중동원 등 여러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감독들도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를 모두 반대한다.
또 포스트시즌 경기는 지난해 치렀던 준플레이프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7경기, 한국시리즈 7경기의 ‘5-7-7제도’가 다소 무리한 측면이 있어 ‘5-5-7’로 플레이오프를 2경기 줄이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를 133경기로 늘리기 위해서는 더블헤더를 주말에만 치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밀린 주중경기(화∼목 3연전)를 더블헤더로 치르면 관중동원에 문제가 있지만, 오후 2시에 치르는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는 더블헤더를 치러도 관중동원에 문제가 없고, 특히 월요일이 쉬는 날이기 때문에 선수단 운영에 무리가 적다는 이유에서다. 또 주말 더블헤더 외에 지난해처럼 개막전을 3월말로 앞당기고, 포스트시즌 경기를 줄이는 게 선결조건이다.
▲프리에이전트(FA) 등 규약개정
단장회의의 단골메뉴지만 쉽사리 해결이 나지 않는 난제다.
특히 지난해 FA 계약에 대한 규정을 확실히 지키기로 8개구단이 약속했지만 ‘눈가리고 아웅’ 격의 계약으로 누구도 믿지 않는 발표만 양산한 꼴이 됐다.
돈은 돈대로 쓰고, 놀림거리가 될 바에야 차라리 모든 계약내용을 확실히 밝히고 홍보효과라도 누리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어 어떤 방향으로 개정이 진행될 지 관심거리다.
스포츠월드 이준성 기자 osae@sportsworldi.com
결국 현장의견에 따라서 끝장야구가 사라질 듯 합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도 금방 끝난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도입된 승부치기 기억나십니까? 뭐, 금방끝나긴 했습니다. 나름. 승부치기가 매력도 있었죠.( 그 예로 중국이 첫승을 거둔 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이와 대비되서 나타난 것이 프로야구 끝장승부입니다.
그 전 시즌을 살펴보면, 무승부가 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9회부터 양선수들 대충대충 하고 야구 볼맛이 전혀 없었습니다.(특히, 시간제한있었을 때가 더 했습니다. 22시가 되면 자동으로 끝나니까 22시가 다 되가면 선수들이 거의 그라운드에 누워버리는 것 처럼 대충대충 했었습니다.)
이 끝장승부가 한 시즌만 적용되고 다시 사라집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프로야구가 시작부터 모토를 팬들과 함께하는 야구로 삼았고 프로스포츠 자체가 팬들을 위한 것임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상의 위험성, 선수들 경기력 저하가 원인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끝장승부가 있으므로 엔트리확대를 노릴 수 있고 백업선수들이나 2군선수들이 경기출전을 더 할 수 있으므로 동기부여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08시즌 126경기동안 문제가 되었던 1박2일 경기는 단 ' 2 ' 경기뿐이었습니다..)
덧- 프로야구 선수 연봉이 타 스포츠 선수들 보다 조금 높은데.... 끝장야구 정녕 안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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